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이하 MHE)는 지난 12월 9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제 52회 인천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여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당 기념식에는 MHE를 대표하여 홍석화 사장과 김판조 상무가 참석해 홍순만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으로부터 트로피를 전수받았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행사는 무역진흥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업체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MHE는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끝에 작년 3천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금년 7천만불 수출의 탑까지 3년 연속 수출의 탑 수상의 쾌거를 이룩하였다. 금번 수상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극도로 어려워진 수출 여건으로 인해 지난 해 대비 수상 기업 수가 약 40%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MHE 가 당당히 상위 랭크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다.

 

 

 이 모든 성과는 전임직원이 합심하여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명년에는 우리 모두 더욱 분발하여 1억불 수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경영관리팀 오지훈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