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I believe we should enter into a different stage. Say so far has been Phase I, from now on it will be Phase II. We should make the company jump one step higher.

 

(홍석화 사장님 취임사 中)

 

 

 

 `15년 7월 1일부로 홍석화 사장님이 제3대 MHE 사장으로 부임하셨다. 7월 8일 대강당에서 진행한 Town Hall Meeting에서 신임 사장님과 경영지원실장으로 새로 부임하신 권병찬 전무님의 취임 인사를 들을 수 있었다.

 

 신임 사장님은 취임사에서 짧은 역사 속에서 매출 5천억과 영업이익 8% 달성을 앞두고 있는 MHE 의 놀라운 성과에 대해 높게 평가하신 후 이제 MHE는 Phase 2에 진입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회사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키기 위한 3가지 요소를 강조하셨다. 첫째 혁신적 사고와 혁신적인 기업 문화, 둘째 품질 강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 셋째 고객다변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이다.

 

 첫째, MHE가 대한민국을 넘어서 Global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오늘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MHE만의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 것을 강조하셨다.

 

 

 

 둘째, MHE가 생산하는 제품이 safety products인만큼 품질은 회사의 존망과 관계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강조하시면서, 높은 수준의 품질 확보는 품질부서 혼자만의 노력으로 절대 이룰 수 없고 전 부문이 함께 일할 때 실현 가능함을 역설하셨다.

 

 셋째, 고객 다변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다양한 고객 확보를 위해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때 MHE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끝으로 MHE의 모든 구성원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셨다.

 

 논어에 인심제 태산이(人心齊 泰山移)라는 말이 있다. `11년에 개최된 제3차 미·중 경제 전략회의에서 미국측 대표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인용했던 문장이다.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 태산과 같이 높은 산도 능히 옮길 수 있다는 뜻이다.

 

홍석화 사장님과 함께 MHE의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태산을 옮길 수 있는 MHE로 성장하길 소망한다.